LGU+ ‘IoT@home’앱으로 전기요금 폭탄 예방하세요

LGU+ ‘IoT@home’앱으로 전기요금 폭탄 예방하세요

홍희경 기자
홍희경 기자
입력 2016-08-10 22:46
수정 2016-08-11 00: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LG유플러스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에너지 관리 서비스 ‘IoT 에너지미터’를 가정의 전기요금 폭탄 방지 장치로 10일 소개했다. 가정에서 쓰는 전체 전기 사용량과 현재 누진 단계, 실시간 현재 요금을 안내해 주는 서비스가 ‘IoT 에너지미터’다. ‘IoT@home’이라는 전용 앱을 활용하면 다음 누진 단계를 넘기 전 쓸 수 있는 한계 사용량도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IoT 사업부문 안성준 전무는 “전국 약 1600만 가구와 IoT 에너지미터 적용 가구를 비교해 보니 전기 사용량은 평균 9%, 요금은 최대 1만 2000원 절약할 수 있었다”면서 “전기요금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가며 고객이 능동적으로 전기 절약 습관을 들일 수 있다”고 소개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2016-08-11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