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래퍼 사진 촬영 중 돌풍 때문에 ‘풍덩’

美 래퍼 사진 촬영 중 돌풍 때문에 ‘풍덩’

입력 2015-02-03 14:01
수정 2015-02-03 14: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최근 사진 촬영 중이던 미국 래퍼가 갑자기 불어온 강풍으로 강물에 빠지는 해프닝이 벌어져 화제다.

영상에는 미국 플로리다의 강가에서 한 래퍼가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 강둑에 쪼그려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든 자리를 옮기자 래퍼가 강둑 위로 이동해 양팔을 벌려 자세를 취한다.



잠시 뒤, 자리를 옮겨가며 다양한 사진을 찍고 있는 순간, 돌풍이 불어 래퍼의 노란색 모자가 하늘로 날아간다. 모자를 잡기 위해 양손을 지켜 든 래퍼가 중심을 잃고 ‘풍덩’ 소리와 함께 강물로 떨어진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둑에선 항상 조심합시다”, “래퍼 어떡하나요?”, “다치지 않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 WSHHTV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