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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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31 00:00
수정 2012-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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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변기

한 외판원이 세 개의 양변기를 팔았다.

첫 번째 남자는 나무 변기를,

두 번째 남자는 벽돌 변기를 사갔고,

마지막 세 번째 남자는 노래하는 변기를 사갔다.

그로부터 며칠 뒤 세 남자는 모두 환불을 요구하러 찾아 왔다.

첫 번째 남자:앉을 때마다 나무가시에 찔려요.

두 번째 남자:앉을 때마다 멍이 들어요.

마지막으로 세 번째 남자가 하는 말.

“앉을 때마다 애국가가 흘러나와서 자꾸 일어서게 되잖아요~!”

●쉬어 가기 난센스 1

▶신용불량자에게 힘내라고 권해주는 음료는? 가프리.

▶다방에 자주 가는 아저씨들이 찾는 라면은? 김양라면.

▶대학생들이 미팅 가서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이랑 파트너 됐을 때 먹는 라면은? 너구려.

2012-07-3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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