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결승 시간 앞두고 서유리 응원의 메시지

롤챔스 결승 시간 앞두고 서유리 응원의 메시지

입력 2013-06-15 00:00
수정 2013-06-1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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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아리’로 코스프레한 방송인 서유리. / 서유리 페이스북
리그 오브 레전드 ‘아리’로 코스프레한 방송인 서유리. / 서유리 페이스북


롤챔스 결승 시간을 앞두고 방송인 서유리가 프로게이머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서유리는 15일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이하 롤) 챔피언스 스프링 2013 결승전을 앞두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결승에 올라간 프로게이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인기 성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서유리는 게임 내에서 애쉬, 잔나, 시비르 등 롤 챔피언의 목소리로 열연했다.

또 직접 롤을 즐기는 유저 중 한 명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롤 올스타 2013’에 참석해 귀엽고 섹시한 아리 코스프레를 선보여 깜짝 변신하기도 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아리’로 코스프레한 방송인 서유리. / 서유리 페이스북
리그 오브 레전드 ‘아리’로 코스프레한 방송인 서유리. / 서유리 페이스북


평소 촬영장에서 틈틈이 경기를 챙겨 볼 정도로 롤챔스 리그의 애청자인 서유리는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롤챔스 스프링 2013 결승전을 직접 관람하지는 못하게 됐다.

고정으로 출연 중인 SNL 코리아 생방송과 시간대가 겹치기 때문. 이에 서유리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정말 가고 싶었는데 스케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또 휴대전화로 봐야겠다”며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서유리는 “지난 시즌처럼 일방적인 결과가 나오는 것보다는 풀 세트까지 갔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해 롤 마니아다운 모습을 보였다.

롤챔스 결승 시간이 다가올수록 게이머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와 함께 누가 우승자가 될 것인지 주목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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