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 얼굴 바뀐다…앵커 대폭 교체될 듯

MBC ‘뉴스’ 얼굴 바뀐다…앵커 대폭 교체될 듯

입력 2013-11-06 00:00
수정 2013-11-06 11: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MBC 뉴스 프로그램의 ‘얼굴’이 조만간 대폭 바뀔 것으로 전해졌다.

6일 복수의 MBC 관계자는 최근 주중·주말 뉴스 프로그램 앵커의 전면적인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1-2주 내로 새로운 앵커를 선발해 인사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권재홍 보도본부장이 메인 뉴스 프로그램인 오후 8시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에서 물러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자로는 박상권 파리특파원 등이 거론된다.

MBC 홍보국은 이에 대해 “앵커 인사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