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트레이닝도 온·오프라인 믹스 시대

이제 트레이닝도 온·오프라인 믹스 시대

입력 2016-12-02 16:14
수정 2016-12-02 16: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다이어트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운동 스케줄은 물론 식단까지 관리 해주는 전문가를 찾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운동의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한 서비스도 꾸준히 개발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우수기업 (주)데이코어가 오는 12월 5일, 프리미엄 온·오프 믹스 트레이닝 ‘랩짐데이’ 서비스를 정식 런칭한다.

데이코어가 현재 서비스중인 ‘운동 코치 짐데이’가 구글 플레이의 2016년을 빛낸 우수 앱으로 선정되면서, 데후속 서비스할 ‘랩짐데이’에도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지 확대
랩짐데이는 ‘당신의 아름다움을 연구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1:1 프리미엄 트레이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의 신체 장점은 극대화, 단점은 최소화하는 비율 케어 트레이닝을 목표로 철저히 맞춤화된 컨설팅 프로세스를 통해 이루어지며 신체 비율, 체력, 식습관, 생활습관을 고려하여 30일 또는 90일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랩짐데이는 ‘당신의 아름다움을 연구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1:1 프리미엄 트레이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의 신체 장점은 극대화, 단점은 최소화하는 비율 케어 트레이닝을 목표로 철저히 맞춤화된 컨설팅 프로세스를 통해 이루어지며 신체 비율, 체력, 식습관, 생활습관을 고려하여 30일 또는 90일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랩짐데이는 ‘당신의 아름다움을 연구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1:1 프리미엄 트레이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의 신체 장점은 극대화, 단점은 최소화하는 비율 케어 트레이닝을 목표로 철저히 맞춤화된 컨설팅 프로세스를 통해 이루어지며 신체 비율, 체력, 식습관, 생활습관을 고려하여 30일 또는 90일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온·오프 믹스가 특징인 서비스인만큼 모든 회원들에게는 전담 코치가 배정되고, 컨설팅 후에는 모바일 원격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랩짐데이의 앱을 통해 코어 밸런스, 웨이트, 유산소 운동 가이드, 식단 코치는 물론이고 전담코치와의 1:1 상담, 주간 평가까지 받을 수 있어 보다 체계적인 몸매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철저하게 개인 맞춤화된 서비스인만큼 홈 트레이닝, 헬스장 트레이닝 등 고객의 요구에 따른 PT를 설계할 수도 있다. 이처럼 개인 트레이닝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 걸친 습관을 트레이닝 받으면서 몸매 관리에 근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랩짐데이의 핵심 서비스다.

운동 처방사이자 퍼스널 트레이닝 전문가인 랩짐데이 이준 본부장은 2일 “랩짐데이는 개인의 체계적인 건강 상태 분석과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몸매,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며 “철저하게 고객 맞춤형으로 설계 가능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회원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랩짐데이의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튜디오는 청담동에 위치해 있으며, 스튜디오 이용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으로 운영된다.

이민옥 서울시의원, 청각·언어장애인 복지 증진 공로 인정감사장 받아

이민옥 서울시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일 서울시농아인협회 성동구지회로부터 청각·언어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감사장 수여식은 성동구이동복지센터에서 열린 ‘2025년 따뜻한 겨울나눔 지원사업 성동구 농아인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잔치’ 행사에서 진행됐으며, 성동구 청각·언어장애인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의원은 그동안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사회적 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특히 지역사회와의 연계 지원을 통해 청각·언어장애인들의 공동체 형성에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농아인협회 성동구지회는 감사장을 통해 “귀하께서는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사회적 포용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와의 연계 지원을 통해 청각·언어장애인들의 공동체 형성에 힘써 추진한 공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동구 농아인청각·언어장애인들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감사장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청각·언어장애인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것이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감사장은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힘차게
thumbnail - 이민옥 서울시의원, 청각·언어장애인 복지 증진 공로 인정감사장 받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