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문화 레시피] 연극·뮤지컬

[이주의 문화 레시피] 연극·뮤지컬

입력 2016-07-10 17:34
수정 2016-07-1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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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잭 더 리퍼’ 1888년 영국 런던에서 일어난 매춘부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려는 형사와 살인마, 살인에 연루되는 외과의사와 특종을 쫓는 신문기자 이야기를 치밀한 구성으로 풀어낸 작품. 체코 원작의 라이선스 뮤지컬이지만 줄거리, 노래, 무대 등 90% 이상이 재창작됐다. 15일부터 10월 9일까지,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 6만~13만원. (02)764-7857~9.

●연극 ‘첫사랑이 돌아온다’ 고령화 사회에서 문제로 대두되는 치매를 다룬 작품으로, 인간의 기억과 사랑의 의미에 대해 소박하고 따뜻하게 묻는다. 삶에 대한 성찰이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연출가 이윤택과 그의 스승인 극작가 윤대성이 30년 만에 의기투합했다.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게릴라극장. 2만~3만원. (02)763-1268.

2016-07-1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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