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영상 올리며 소식 알려
세계 최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안네 소피 무터(56)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소식은 무터가 스스로 페이스북에 근황을 전하면서 알려졌다.
세계 최정상 바이올리니스트 안네 소피 무터, 코로나19 확진
무터는 코로나19가 유럽 전역으로 퍼지자 집에서 홀로 연주하는 영상을 올리는 등 감염병에 지치고 우울한 사람들을 위해 노력했다. 자신의 확진 소식을 전하면서도 다른 사람을 걱정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올린 여제’ 안네 소피 무터와 피아니스트 램버트 오키스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곡을 연주하고 있다. 2019.11.29 크레디아 제공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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