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3-08-19 00:00
수정 2013-08-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예술과 외설의 차이 2

1. 처음부터 다시 보면 예술 주요 부분만 보면 외설.

2. 신문 문화면에 나오면 예술 사회면에 나오면 외설.

3. 전체 화면이 뿌옇게 처리되면 예술 일부분만 뿌옇게 처리되면 외설.

4. 비디오를 빌려줘서 돌아오면 예술 안 돌아오면 외설.

5. 주말의 명화에 나오면 예술 다섯개에 만원이면 외설.

6. 장면이 생각나면 예술 제목만 생각나면 외설.

7. 감동이 상반신으로 오면 예술 하반신으로 오면 외설.

8. 내 이야기 같으면 예술 남의 이야기 같으면 외설.

9. 처음부터 봐야 이해가 되면 예술 중간부터 봐도 상관없으면 외설.

10. 자막을 봐야 하면 예술 자막이 필요 없으면 외설.

2013-08-19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