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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 166명 신규 확진...지역발생 155명·해외유입 11명

[속보] 코로나 166명 신규 확진...지역발생 155명·해외유입 11명

이보희 기자
입력 2020-08-15 08:49
업데이트 2020-08-1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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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제일교회 ‘코로나19 집단감염 현실화’
우리제일교회 ‘코로나19 집단감염 현실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우리제일교회와 관련 누적 확진자가 총 7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교인 및 접촉자에 대한 검사 결과 전날 낮 12시 이후 교인 58명, 지인 2명 등 60명이 추가됐다.

사진은 이날 오전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 우리제일교회에 출입금지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2020.8.14/뉴스1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6명 늘어 누적 1만5039명이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의 전날 오후 10시 기준 집계 138명과 비교하면 자정까지 2시간 만에 28명 늘어난 것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55명이고, 해외유입은 11명이다.

국내발생의 경우 서울 72명, 경기 67명, 인천 6명, 부산 3명, 강원 3명, 광주 1명, 대전 1명, 충남 1명, 경남 1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는 경기서 5명 서울에서 2명, 충남 1명, 전북 1명, 검역에서 2명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된 인원은 38명이며,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305명을 유지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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