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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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3 00:00
수정 2012-11-23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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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급 승진△도의회 사무처장 김경용◇4급 전입△총무과 박인용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감사실장 최남용◇본부장△전파검사 이기태△자격검정 이동성△서울 박용건△부산 최성운△경기 김학봉△전남 박기석△경북 권진용△전북 박춘배△강원 전영길△제주 김영구

■강릉원주대 △예술체육대학장 김상규

■전력거래소 ◇승진△정보기술처장 이건웅△미래전략실장 홍두표△감사〃 서경무△수요예측〃 김우선△전력계획처 전력계획팀장 양성배◇전보△경영지원처장 김광식△전력계획〃 정도영△상담역 심대섭△제주지사장 조영태△시장감시실장 전종택

임만균 서울시의원, 신림5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수정가결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이 관악구 신림5구역(신림동 412번지 일대) 재개발 정비계획 ‘수정가결’을 이끌어내며 신림5구역이 새로운 주거지로 도약할 기반이 마련했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제13차 도시계획수권분과위원회에서 ‘신림5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 이로써 최대 60m의 고저차를 극복하고 도림천~삼성산 자연축과 연계된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는 기반이 마련됐다. 신림5구역은 신림선 서원역과 가까운 역세권으로, 신림초와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북측 도림천과 남측 삼성산(건우봉)이 맞닿는 자연환경이 뛰어난 곳이다. 하지만 동일 생활권 내에서도 고저차가 매우 커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컸다. 이번 정비계획 수정가결로 주거지역별 용적률 기준(획지1: 250% 이하, 획지2·3: 300% 이하)을 적용해 최고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총 3973세대(공공 624세대)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신림동 일대의 오랜 염원이었던 급경사 지형 문제 해소를 위해 경사도 12% 이하의 내부 순환도로를 신설해 상·하부 생활권 간 이동성을 크게 개선했다. 보행환경도 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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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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