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15일 ‘국악 신동’ 송소희(17·호서고 2학년)양을 자유학기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송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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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교육부는 “2004년 ‘전국 시조 경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다양한 활동을 펴 온 송양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 탐색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자유학기제의 취지에 공감해 홍보대사 위촉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송양은 2008년 한국국악협회 주최 국악경연 대상, 2010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유엔공공행정포럼 홍보대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교육부는 송양과 자유학기제 포스터, 설명 자료, 영상물 제작을 함께 하기로 했다. 송양은 위촉식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응원하는 자유학기제를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2014-04-1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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