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오피스텔 불…9명 긴급 대피

서울 용산구 오피스텔 불…9명 긴급 대피

입력 2016-04-02 10:14
수정 2016-04-02 10: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일 오후 7시 55분께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의 13층짜리 빌딩 7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가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1층과 12층 사무실에 있던 9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김모(28·여)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 7층 사무실 책상과 노트북 50여 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4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