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출신 래퍼 대마 밀수로 구속

아이돌그룹 출신 래퍼 대마 밀수로 구속

입력 2016-05-06 11:09
수정 2016-05-06 11: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이돌그룹 출신 래퍼가 대마 밀수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고은석 부장검사)는 캐나다에서 대마 약 20g을 몰래 들여온 혐의(마약류관리법위반)로 최모(29)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해 11월 인터넷으로 대마를 구입, 국제우편을 이용해 밀수하려다 적발됐다.

그는 수사기관의 추적을 막으려고 신용카드 등 일반적인 결제수단 대신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으로 대금을 치르는 치밀함을 보였으나 결국 덜미가 잡혔다.

최씨는 한때 아이돌그룹에 소속됐다가 탈퇴한 이후 지금은 솔로로 활동하면서 여러 장의 앨범을 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