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26)가 ‘십시일반 프로젝트’로 나눔 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고 김수환 추기경의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설립된 바보의 나눔 재단에서 진행하는 십시일반 프로젝트는 기존 기부자들을 주축으로 새로운 기부자를 모아 선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연아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가장을 돕는다. 나눔 활동은 바보의 나눔 재단 홈페이지(www.babo.or.kr)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16-08-0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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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