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소중한’ 우승 트로피에 ‘안전띠 착용’…”안.전.제.일!”

미셸 위, ‘소중한’ 우승 트로피에 ‘안전띠 착용’…”안.전.제.일!”

입력 2014-06-24 00:00
수정 2014-06-2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셸 위, ‘소중한’ 우승 트로피에 ‘안전띠 착용’…”안.전.제.일!”

프로골퍼 미셸 위의 US여자오픈 우승컵에 안전벨트를 착용한 모습 사진출처=미셸 위 트위터
프로골퍼 미셸 위의 US여자오픈 우승컵에 안전벨트를 착용한 모습
사진출처=미셸 위 트위터


미셸 위가 US 여자오픈 우승컵에 안전벨트를 맨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미셸 위(24·미국)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CC에서 열린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번째 메이저 대회 ‘US 여자오픈’ (총상금 325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2언더파 278타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미셸 위는 자신의 트위터에 “All buckled in!!!!(모두 안전벨트 장착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셸 위의 우승 트로피가 자동차 조수석에 앉혀져 안전벨트를 맨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미셸위는 이번 우승 덕분에 생애 첫 메이저 퀸에 등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