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우리銀, 신한銀에 61-52 승리

[하프타임] 우리銀, 신한銀에 61-52 승리

입력 2015-11-30 23:12
업데이트 2015-12-0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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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키나 스트릭렌
쉐키나 스트릭렌
우리은행은 30일 강원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쉐키나 스트릭렌(25득점)과 양지희(11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61-52로 이겼다.

시즌 7승(2패)에 성공한 선두 우리은행은 2위 신한은행(5승4패)과의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전반을 29-30으로 뒤진 우리은행은 3쿼터 스트릭렌과 사샤 굿렛, 박혜진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4쿼터 들어서도 공세를 이어간 우리은행은 종료 1분 20초 전 스트릭렌의 중거리슛으로 두자릿수 점수 차로 달아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반면 신한은행은 3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2015-12-0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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