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운 테니스협회장
대한테니스협회는 “지난 3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통합)회장 선거에서 곽용운 후보가 총투표수 115표 가운데 60표를 얻어 52표의 주원홍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고 밝혔다. 곽 신임회장은 마산고와 건국대, 상업은행, 상무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1977년 장호홍종문배 주니어대회에서 단식 준우승, 복식 우승을 차지한 경기인 출신이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2016-08-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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