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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시절 ‘댓글공작’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단이 1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정보관리부를 압수수색했다. 사진은 서울경찰청 로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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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참여단은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적극적인 의지를 가진 일선 경찰관 등 21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치안정책을 발굴하고 집행하는 전 과정에서 일선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대변인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정책 참여단이 치안정책의 검토, 기획부터 실행, 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일선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구심체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면서 “현장의 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사이다 같은 조직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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