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북 구미 문성지구에서 ‘문성레이크자이’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975가구로 이미 분양한 문성파크자이(1138가구)와 함께 연계해 2000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된다. 74㎡~138㎡로 설계했다.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대출, 발코니 확장비용 포함 혜택을 준다. 문성지구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신흥주거지로 주목받는 지역. 생태공원을 추가로 조성하고 각종 편의시설이 확충될 예정이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다. 건폐율이 14%로 동 간 거리가 넓고 쾌적하다. 남향위주 배치 및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054)442-8600.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