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하차 인원, 보행 약자 많은 주요 버스정류장 10곳에
지난해 겨울 서울 은평구에는 주요 버스정류장 곳곳에 온실텐트 ‘따스안’이 시민들의 언몸을 녹여줘 큰 호응을 받았다. 은평구는 최근 3개월간 승하차 인원, 보행 약자 인원 등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은평구 주요 버스정류장 10곳에 ‘따스안’을 재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서울 은평구가 버스 승객, 보행 약자들이 많이 찾는 정류장을 빅데이터로 선별해 온실텐트 ‘따스안’을 설치한 모습.
은평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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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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