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바흐는 1930년대 최고의 럭셔리카였던 ‘마이바흐 제플린’의 명성을 잇는 ‘마이바흐 62 제플린’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판매 가격은 8억원으로 국내에서 판매 중인 세단 가운데 롤스로이스 팬텀 2WB(8억 2600만원)에 이어 두번째로 비싸다. 세계적으로 100대만 한정 생산되고 국내에서는 3대만 판매한다.
2010-01-1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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