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24일 김중겸 사장이 7일간 중동지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출장은 해외수주 실적을 지난해 45억달러에서 올해 120억달러로 끌어올리기 위한 글로벌 경영활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등을 방문해 주요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2010-01-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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