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자산운용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한영근(57)씨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남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나온 한씨는 1977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후 인사부장, 카드사업단장, 개인고객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 1월 부행장으로 퇴직했다. 신임 부사장에는 윤병국(54)씨가 선임됐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2010-02-12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