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5일 ‘어린이의 날’을 맞아 행정안전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으로 서울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제2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를 연다. 전국 2만여명의 응시자 중 온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어린이 200명이 안전 퀴즈왕 자리를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친다. 성적이 우수한 어린이에게 행정안전부 장관상, 현대차 대표상 등 상장과 부상, 해외 문화 탐방 기회를 준다.
2010-05-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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