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 웹젠이 NHN게임스와의 합병을 통해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창근 웹젠 대표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웹젠과 NHN게임스의 합병 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대형 게임 콘텐츠 기업으로 적극적인 외형 확대와 더불어 글로벌 진출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0-05-19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