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연강재단은 12일부터 새달 2일까지 초·중·고 교사 89명을 대상으로 해외경제시찰을 실시한다.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교사들은 3개조로 나뉘어 중국 톈진과 상하이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과 폴크스바겐 자동차 공장 등 해외 산업현장과 상하이엑스포를 둘러볼 예정이다.
2010-07-1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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