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에서 근무하는 북한 근로자들의 최저임금이 5% 인상됐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6일 브리핑에서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북측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이 어제 개성공업지구의 월 최저임금을 5% 인상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성공단 근로자들의 최저임금은 현재 57.881달러에서 60.775달러로 조정됐다.
연합뉴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6일 브리핑에서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북측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이 어제 개성공업지구의 월 최저임금을 5% 인상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성공단 근로자들의 최저임금은 현재 57.881달러에서 60.775달러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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