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올해 4월 말 현재 상용근로자(근로계약 기간 1년 이상) 5인 이상인 표본 사업장 1만 18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인당 월 급여액은 241만 4000원으로 작년 동월보다 4.7%(11만원)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산정된 월 급여액은 정액급여와 초과급여를 포함한 것으로, 상여금이나 성과급 등 특별급여는 제외됐다.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87.6시간으로 작년보다 2.5시간(1.4%) 증가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올해 경기가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접어들면서 전반적으로 임금이 많이 올랐다.”고 말했다.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 r
이번에 산정된 월 급여액은 정액급여와 초과급여를 포함한 것으로, 상여금이나 성과급 등 특별급여는 제외됐다.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87.6시간으로 작년보다 2.5시간(1.4%) 증가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올해 경기가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접어들면서 전반적으로 임금이 많이 올랐다.”고 말했다.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 r
2010-10-2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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