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정에 쌀 1000포대 전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사회공헌 활동은 업무와 맞닿아 있다. 서민 지원이 부실채권 정리와 함께 업무의 양대 축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캠코의 서민지원은 125만명의 신용회복을 돕는 한마음금융 및 신용회복기금과 서민대출 안내, 취업, 창업, 무료 신용등급 조회 등 ‘새희망 네트워크’(www.hopenet.or.kr 1588-1288)가 있다. 신용회복 지원 제도를 이용하는 금융 소외계층 및 빈곤가정은 ‘희망가꾸기’ 캠페인을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해 총 2400명이 혜택을 받았다.
자산관리공사 제공

장영철(왼쪽 네번째) 자산관리공사 사장과 임직원이 지난 22일 서울 중곡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산관리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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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2010-12-29 4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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