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리퍼블릭은 겨울 전용 자외선 차단제 ‘윈터 선크림’ 2종을 출시했다. 스키장 등에서 햇빛과 차가운 바람으로 인한 피부 건조를 막아 주는 제품이다. 기존 자외선 차단제보다 보습력이 한층 강화됐다. 겨울 전용 상품답게 바를 때 피부에 일시적으로 온열감을 준다. 야외 스포츠용인 젤리타입(SPF50·25g/1만 2900원), 건성 피부에 효과적인 모이스처 타입(SPF35·50g/8800원) 등 두 가지다.
2011-01-1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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