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에쎄 골든 리프’(ESSE Golden Leaf)를 리뉴얼해 1월 말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에쎄 골든 리프’의 소나무 디자인은 나전칠기 명장 박재성씨와 ‘컬래버레이션’(예술가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한국의 문화적 전통과 장인정신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에쎄 골든 리프’는 김소월의 시 ‘님과 벗’을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씨가 ‘한글 캘리그라피’(손으로 직접 그리는 글씨디자인)로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해 2007년 처음 출시됐다. 타르 3㎎, 니코틴 0.3㎎ 제품이며, 한 갑당 4000원이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에쎄 골든 리프’의 소나무 디자인은 나전칠기 명장 박재성씨와 ‘컬래버레이션’(예술가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한국의 문화적 전통과 장인정신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2011-01-2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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