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미국에서 하루 동안 무려 5만 명을 신규로 채용하는 ‘고용 잔치’를 벌인다.
맥도날드는 4일 최근 몇 달 새 미국 내 영업이 크게 개선돼 미 전역의 1만4천여개 매장에서 이달 19일 정규직과 시간제 직원을 최대 5만명까지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규 채용으로 미국 내 맥도날드의 고용 인원은 7% 늘어난 총 70만 명에 달하게 된다.
맥도날드 측은 신규 고용할 직원 5만명에 대한 임금으로 연간 5억1천800만달러를 추가 지출할 것으로 추산했다.
연합뉴스
맥도날드는 4일 최근 몇 달 새 미국 내 영업이 크게 개선돼 미 전역의 1만4천여개 매장에서 이달 19일 정규직과 시간제 직원을 최대 5만명까지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규 채용으로 미국 내 맥도날드의 고용 인원은 7% 늘어난 총 70만 명에 달하게 된다.
맥도날드 측은 신규 고용할 직원 5만명에 대한 임금으로 연간 5억1천800만달러를 추가 지출할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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