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은 1조여원을 투자해 태양전지에서 빛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는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 제조 사업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한화케미칼은 이날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이사회를 열어 연간 1만t 규모의 폴리실리콘 생산 공장을 짓고 폴리실리콘 사업에 진출하기로 결의했다.
한화케미칼은 내년 초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에 공장 건설을 시작, 2013년 하반기부터 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한화케미칼은 이날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이사회를 열어 연간 1만t 규모의 폴리실리콘 생산 공장을 짓고 폴리실리콘 사업에 진출하기로 결의했다.
한화케미칼은 내년 초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에 공장 건설을 시작, 2013년 하반기부터 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1-04-1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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