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애플을 맞고소 했다.
삼성전자는 22일 “서울 중앙지법에 애플코리아를 상대로 특허침해 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고, 도쿄 법원과 독일 맨하임 법원에도 애플의 특허 침해를 제소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삼성전자의 데이터분할 전송, 전력 제어, 전송 효율, 무선데이터통신 등 10건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소장에서 주장했다. 10건 중 한국 법원이 5건, 일본 2건, 독일 법원 3건이다.
삼성전자의 애플에 대한 제소는 애플이 지난 15일 갤럭시S와 갤럭시 탭의 기기, 디자인을 문제삼아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에 특허권과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 이에 대한 대응 차원인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삼성전자는 22일 “서울 중앙지법에 애플코리아를 상대로 특허침해 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고, 도쿄 법원과 독일 맨하임 법원에도 애플의 특허 침해를 제소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삼성전자의 데이터분할 전송, 전력 제어, 전송 효율, 무선데이터통신 등 10건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소장에서 주장했다. 10건 중 한국 법원이 5건, 일본 2건, 독일 법원 3건이다.
삼성전자의 애플에 대한 제소는 애플이 지난 15일 갤럭시S와 갤럭시 탭의 기기, 디자인을 문제삼아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에 특허권과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 이에 대한 대응 차원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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