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이지아 소속사 키이스트 주가 잠잠

<코스닥> 이지아 소속사 키이스트 주가 잠잠

입력 2011-04-22 00:00
수정 2011-04-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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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서태지에 50억원대의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낸 배우 이지아의 현 소속사인 키이스트 주가가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22일 오전 9시5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날과 같은 2천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지아는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5억원, 재산분할 명목으로 50억원을 달라는 청구 소송을 올해 1월19일 서울가정법원에 제기했다.

이번 소송으로 이지아의 활동에는 빨간 불이 켜졌지만, 회사내에서 비중이 크지 않아 주가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키이스트는 현재 배용준, 김현중, 이나영, 최강희, 주지훈, 김수현, 이지아, 봉태규 등 스타와 전속계약의 체결을 통해 여러 문화ㆍ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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