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30일 오전 9시부터 NH카드 서비스가 정상화된다고 29일 밝혔다. 단 ▲기존에 일시불로 결제한 뒤 할부로 변경하는 서비스 ▲할부 거래 조건이나 개월 수를 바꾸는 서비스 ▲리볼빙 관련 서비스는 아직 사용할 수 없다.
농협 측은 “전산 장애로 인해 발송 못 했던 카드 청구서는 5월 4일 이후 순차적으로 발송하고, 다음 달 청구일에 두달치 결제를 한꺼번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협 측은 “전산 장애로 인해 발송 못 했던 카드 청구서는 5월 4일 이후 순차적으로 발송하고, 다음 달 청구일에 두달치 결제를 한꺼번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1-04-3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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