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1개국 방송·통신분야 장·차관이 참석하는 ‘제7차 방송통신장관회의’를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셈홀에서 개최한다. ‘스마트 사회와 모바일 혁명’이라는 주제로 스마트 사회에 대한 각국의 경험과 비전을 공유한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각 참가국 통신·방송 관료들이 자국의 관련 정책과 비전을 공개한다.
회의에는 한국, 브라질, 우루과이, 에콰도르, 부탄,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몽골, 캄보디아, 스리랑카, 미얀마, 이란, 방글라데시, 동티모르, 아제르바이잔, 콩고민주공화국,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카메룬, 르완다 대표자가 참석한다.
방통위는 각국 장·차관과 12건의 양자 면담을 통해 국내 방송통신 분야의 국제 협력을 강화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석 각료들이 한국의 기업체와 연구소를 방문하게 돼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홍보도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회의에는 한국, 브라질, 우루과이, 에콰도르, 부탄,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몽골, 캄보디아, 스리랑카, 미얀마, 이란, 방글라데시, 동티모르, 아제르바이잔, 콩고민주공화국,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카메룬, 르완다 대표자가 참석한다.
방통위는 각국 장·차관과 12건의 양자 면담을 통해 국내 방송통신 분야의 국제 협력을 강화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석 각료들이 한국의 기업체와 연구소를 방문하게 돼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홍보도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2011-05-1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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