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플래티넘S’(로고·Platinum S)라는 브랜드명으로 도시형 생활주택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9일 쌍용건설이 공개한 플래티넘S는 쌍용건설의 최고급 주상복합·오피스텔 브랜드인 ‘플래티넘’에 스마트(Smart), 스타일(Style), 스몰(Small)을 의미하는 ‘S’를 합성한 것이다. 플래티넘S에는 기존의 도시형 생활주택과 달리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편의시설이 도입될 예정이다. 역세권 위주로 공급된다. 플래티넘S는 다음 달 말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2호선 대림역 부근에서 첫선을 보인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1-08-1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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