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국제신용평가사중 하나인 피치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로 유지한다고 16일 밝혔다. 향후 전망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피치는 성명에서 “미국의 대외신뢰성이 견고하고 글로벌 금융시스템에서의 미국의 역할 등을 반영해 AAA 등급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피치의 미국 신용등급 확인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사상 처음으로 미국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한 지 열흘 만에 나온 것이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피치는 성명에서 “미국의 대외신뢰성이 견고하고 글로벌 금융시스템에서의 미국의 역할 등을 반영해 AAA 등급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피치의 미국 신용등급 확인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사상 처음으로 미국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한 지 열흘 만에 나온 것이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2011-08-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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