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계약 4000건 넘어
르노삼성자동차는 16일부터 ‘올-뉴 SM7’의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르노삼성은 이날부터 TV광고와 함께 공식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8일부터 전국 203개 지점에 순차적으로 올-뉴 SM7의 전시와 시승 차량을 운영했다.
시승은 르노삼성 공식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 및 엔젤센터(02-300-3000)를 통해 예약할 수 있고, 직접 지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최순식 영업본부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올-뉴 SM7의 사전 예약이 4000건을 넘어선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올-뉴 SM7은 준대형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르노삼성의 판매 신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1-08-1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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