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지난해 7월 출시한 V플러스변액연금보험이 신계약 건수 1만 7000여건, 초회보험료 200억원을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계약 초기에는 주식형 펀드를 활용해 고수익을 추구하고, 고객이 정한 수익률에 도달하면 3년마다 적립금의 6%가 최저 보증되는 스텝업 펀드로 전환할 수 있다.
2012-04-1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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