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웅 대한건설협회 회장
박 회장은 “건설물량 확보, 적격심사제 개선, 적정공사비 확보, 발주기관의 부당처사 예방, 하도급업체의 횡포 방지 등 현안문제 해결에 매진하겠다.”며 “회원사 권익보호를 위해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우탑건설㈜ 이종선 대표이사를 신임 감사로 선출했으며 부회장, 대의원, 운영위원 선출은 박 회장에게 위임했다. 또 1993년부터 2009년까지 17년 동안 서울시회장을 역임한 황인수 성일건설 대표이사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12-06-2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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