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동력실장으로 주력산업, IT정책, 산업 융합 등의 정책을 추진해왔다.
1983년 법제처 사무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특허청 등에서 경험을 쌓고 1990년 지경부의 전신인 상공부로 옮겼다.
정통 지경부 출신은 아니지만 타 부처 경험 덕에 지적재산권 등에 밝은 게 오히려 강점이다.
적극적이고 열린 자세로 업무를 추진한다는 평이다.
최근 삼성과 LG가 디스플레이 특허 분쟁을 벌일 때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을 만나 대화의 물꼬를 텄다.
고위공무원이 되고 나서는 투자정책관, 정책기획관, 신산업정책관 등을 맡으며 주요 산업 육성 정책에 관여하는 등 두루 경험을 쌓았다.
부인 최경희 씨와 사이에 1남1녀.
▲대구(53·행시 26회) ▲서울 중앙고, 한양대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미국 위스콘신대 행정학 석사, 한양대 행정학 박사 ▲법제처 사무관 ▲특허청 사무관 ▲상공부 사무관 ▲상공부 법무담당관 ▲외국인투자지원센터 파견 ▲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개발과장 ▲산업자원부 석탄산업과장 ▲산업자원부 디지털전자산업과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파견 ▲국무총리실 산업심의관 ▲지식경제부 투자정책관 ▲지식경제부 정책기획관 ▲지식경제부 신산업정책관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연합뉴스
1983년 법제처 사무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특허청 등에서 경험을 쌓고 1990년 지경부의 전신인 상공부로 옮겼다.
정통 지경부 출신은 아니지만 타 부처 경험 덕에 지적재산권 등에 밝은 게 오히려 강점이다.
적극적이고 열린 자세로 업무를 추진한다는 평이다.
최근 삼성과 LG가 디스플레이 특허 분쟁을 벌일 때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을 만나 대화의 물꼬를 텄다.
고위공무원이 되고 나서는 투자정책관, 정책기획관, 신산업정책관 등을 맡으며 주요 산업 육성 정책에 관여하는 등 두루 경험을 쌓았다.
부인 최경희 씨와 사이에 1남1녀.
▲대구(53·행시 26회) ▲서울 중앙고, 한양대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미국 위스콘신대 행정학 석사, 한양대 행정학 박사 ▲법제처 사무관 ▲특허청 사무관 ▲상공부 사무관 ▲상공부 법무담당관 ▲외국인투자지원센터 파견 ▲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개발과장 ▲산업자원부 석탄산업과장 ▲산업자원부 디지털전자산업과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파견 ▲국무총리실 산업심의관 ▲지식경제부 투자정책관 ▲지식경제부 정책기획관 ▲지식경제부 신산업정책관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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