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UCC공모전는 누구나 갖고 있는 “휴대폰”과 여름시즌을 앞두고 “에어컨”을 주제로 전자랜드 광고를 제작하는 것이다. 공모전 1등 1팀 500만원, 2등 1팀 300만원, 3등 2팀 각 100만원과 상장이 수여된다. 최종 수상작은 5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광고UCC는 2013년 6월부터 전자랜드 광고에 활용할 계획이다.
전자랜드 마컴그룹 권혁대그룹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공모전 상금으로 지급되는 장학금이 우수한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전자랜드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우수작으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절약된 광고비용으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공모내용은 전자랜드홈페이지(www.etlan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