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금융공사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해외 진출 플랫폼 펀드’를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가 1000억원을 출자해 총 2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다. 위탁운용사로 KTB네트워크, 한국투자파트너스, 아주IB투자가 선정됐으며 각 운용사는 10월부터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
2013-07-08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