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증을 받고 나니 해냈다는 자신감과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삼성화재 대림지점의 신영섭(54) 보험설계사(RC)에게 지난 6일 성균관대에서 열린 삼성화재 MBA 제7기 졸업식은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 삼성화재는 2008년부터 성균관대와 산학 협력 차원에서 개설한 MBA 과정을 통해 소속 설계사들에게 마케팅, 재무, 회계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화재가 이 과정을 만든 것은 보험상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더해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모든 설계사가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연봉 1억 5000만원 이상의 실적 좋은 설계사들이 1차로 신청 자격을 갖는다.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등을 거친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삼성화재 대림지점의 신영섭(54) 보험설계사(RC)에게 지난 6일 성균관대에서 열린 삼성화재 MBA 제7기 졸업식은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 삼성화재는 2008년부터 성균관대와 산학 협력 차원에서 개설한 MBA 과정을 통해 소속 설계사들에게 마케팅, 재무, 회계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화재가 이 과정을 만든 것은 보험상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더해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모든 설계사가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연봉 1억 5000만원 이상의 실적 좋은 설계사들이 1차로 신청 자격을 갖는다.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등을 거친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3-07-2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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