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구멍’ 삼성공채 18대1 역대 최고
삼성그룹 입사를 위한 ‘삼성직무적성검사’(SSAT)가 13일 전국 83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된 가운데, 서울 강남구 대치동 단국대사범대학부속고교에서 시험을 치른 응시자들이 고사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이번 삼성 공채에는 5500명 모집에 9만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려 역대 최고인 1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삼성 측은 이날 시험장 주변과 SSAT 시험의 관리를 위해 임직원 1만여명을 동원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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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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