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까지 5개사 안전교육
현대중공업이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까지 챙긴다. 최근 대기업들의 지방 공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대부분이 협력사 직원들에게서 비롯됐고, 이들이 피해에 노출된 점을 고려한 동반성장 방안이다.참가자들은 “우리 회사에도 이를 적용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자”고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은 교육 결과를 분석,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김경운 기자 kkwoon@seoul.co.kr
2013-10-2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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