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수 예비부부는 결혼이 돈을 모으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최근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104쌍을 설문조사한 결과 남성 응답자의 60%, 여성 응답자의 56%가 결혼이 돈 모으기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고 17일 밝혔다.
결혼이 어떤 부분에 재정적인 도움을 줄지 묻는 문항에 남성은 ‘효율적인 공동 관리’(32%)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데이트 비용 절약(29%), 개인지출 감소(19%), 생활비 절약(16%) 순이었다.
반면 여성은 ‘개인지출 감소’(33%)를 1위로 꼽았다. ‘효율적인 공동 관리’(27%), 데이트 비용 절약(22%), 생활비 절약(16%)이 그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최근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104쌍을 설문조사한 결과 남성 응답자의 60%, 여성 응답자의 56%가 결혼이 돈 모으기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고 17일 밝혔다.
결혼이 어떤 부분에 재정적인 도움을 줄지 묻는 문항에 남성은 ‘효율적인 공동 관리’(32%)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데이트 비용 절약(29%), 개인지출 감소(19%), 생활비 절약(16%) 순이었다.
반면 여성은 ‘개인지출 감소’(33%)를 1위로 꼽았다. ‘효율적인 공동 관리’(27%), 데이트 비용 절약(22%), 생활비 절약(16%)이 그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